서울시는 오는 2027년 남산에 '서울 창조산업허브'의 문을 여는 등 창조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창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확장현실 XR, 영상, 미디어, 웹툰, 게임을 5대 핵심 분야로 지정하고 집중 육성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시장은 오늘 'SPP 국제콘텐츠마켓'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창조산업 비전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창조산업별 인프라가 남산, 상암, 목동, 충무로에 총 6곳, 16만7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됩니다. <br /> <br />우선 남산에는 지하 4층~지상 3층 규모의 서울 창조산업허브가 올해 착공해 2027년 개관합니다. <br /> <br />상암동에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기술인 확장현실, XR센터가 2026년에, 충무로에는 서울영화센터가 2025년에 문을 엽니다. <br /> <br />목동에도 1인 미디어를 비롯한 혁신 뉴미디어 기업을 육성하는 뉴미디어 창업 허브가 조성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12918235030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